9전 전승한 T1, ‘페이커’ MSI ‘120승 고지’도 충분하다
LTKY
리그오브레전드

누군가에게는 평생 닿지 못할 숫자다.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이상혁(30·T1)에게 ‘100’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출발선이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최초 100승(세트 기준)을 넘어 107승을 달성했다.
이번 MSI에서 120승도 충분해 보인다.
MSI 최초 100승.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최다 우승, 국제대회 최다 출전, LCK 최다 우승에 이어 또 다른 이정표다.
정작 이상혁은 “결국 중요한 것은 우승”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8년 간 이루지 못한 MSI 정상에 대한 갈증이 담겼다.
T1이 결승까지 진출할 경우 최소 4경기,
패자조를 거치는 시나리오라면 최대 6경기를 더 치르게 된다.
경기 결과에 따라 이상혁이 이번 MSI에서 통산 120승이라는 불멸의 기록을 작성할 수 있다.
100승은 이미 과거다. 이상혁은 숫자를 보지 않는다.
진짜는 MSI 우승컵이다. 그 여정 속에서 120승이라는 새로운 전설이 자연스럽게 따라올 뿐이다.
‘전설’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620250?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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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조를 거쳐야 120승이야? 그런거면 필요없어 내년에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