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시안컵 우승도 없는데 유니폼 판매 세계 1위?'…LAFC 단장 발언 논란

'손흥민, 아시안컵 우승도 없는데 유니폼 판매 세계 1위?'…LAFC 단장 발언 논란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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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단장 존 소링턴이 손흥민의 유니폼 판매량이 전 세계 1위라고 주장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쉽게 믿지 못하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캐스팅'은 19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소링턴 단장이 손흥민이 유니폼 판매에서 리오넬 메시와 르브론 제임스를 앞섰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팬들은 "근거가 부족하다"고 반응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무려 2,600만 달러(약 363억 원). MLS 역사상 최고액이었다.

손흥민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다.
MLS 전문 기자 파비안 렌켈은 "최근 7일간 LA를 제외하고 손흥민을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샌디에이고, 시애틀, 뉴욕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메시가 MLS에 왔을 때와 비슷한 수준의 화제성"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서 더 나아간 발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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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링턴 단장은 '토크스포츠' 인터뷰에서 "지금은 MLS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 이야기가 아니다. 전 세계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이 손흥민 것"이라고 주장했다.

진행자가 "다시 말해 달라, 손흥민 유니폼이 맞나?"라고 묻자 그는 "손흥민이다"라고 답했다.
또 "리오넬 메시보다 많다는 말인가?"라는 질문에도 "지금은 그렇다"라며 "손흥민이 LAFC에 사인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 모든 운동선수보다 더 많이 팔렸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한 팬은 "도저히 믿을 수 없다. 손흥민은 뛰어난 선수지만 메시나 르브론보다 클 수는 없다. 아시안컵조차 우승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그런 수치가 나오나"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또 다른 팬은 "사실이 아니다. 신뢰할 만한 데이터나 보고서가 없다. 이건 그냥 구단주가 흘린 말에 불과하다. 솔직히 말해 불가능하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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